척추센터/요추질환

허리디스크예방, 항상 대비하라!

연세사랑병원 2019. 5. 29. 12:05

 

연세사랑병원

허리디스크예방, 항상 대비하라!

 

 

 

안녕하세요! "신뢰·연구·사랑"이 있는

연세사랑병원입니다.

머리뼈부터 골반뼈까지 연결하는 척추는

신체의 기둥으로 불리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이어져

있어 몸의 중심축을 이루며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하며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척추질환이 발생하면 허리 통증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증상이 점점 악화되면 거동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보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척추 질환은 과거에는 퇴행성 질환으로 노년층이

주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인해 사용률이 급증하면서 스마트폰을 잘못된 자세로

오래 사용하는 이들 역시 많아져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진료 인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6만 명'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란?

 

 

 

 

 

 

허리디스크척추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이

디스크가 탈출한 척추질환을 의미합니다.

디스크는 탄력이 좋아 외부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디스크에 손상이 가해지면

디스크를 감싸는 섬유륜이 찢어져, 그 안에

수핵이 뚫고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다른

말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체중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고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인 4번과 5번 요추 사이,

5번과 천추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며,

주로 30~50대 사이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생활습관, 스포츠 인구 증가

등으로 20대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발병하는 원인은?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척추의 움직임이

심한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

추락이나 넘어짐, 갑작스러운 자세 변경 등

있습니다.

드물게는 세수를 하려 허리를 많이 굽히거나

심한 기침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또한,

뚜렷한 원인 없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노화, 비만, 잦은 흡연 등을 들 수 있으며,

잘못된 자세를 지속한다거나 허리에 심한 충격을

받게 되면 척추뼈가 제자리를 잃고 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와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설마 나도 허리디스크? 그 증상은?

 

 

 

 

 

 

1. 허리에 찌릿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2. 허리는 물론이며, 엉덩이, 다리, 발까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3.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의자에 앉아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4. 평소 허리에 묵직하게 느껴지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5.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지만, 다시 활동을 하게 되면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

6. 하반신 혹은 발가락 등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

7. 기침이나 재채기, 배변 시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허리디스크는 서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더 심하거나 기침만 해도 허리에 통증이 극심할

경우, 허리 통증과 함께 고관절 통증이나 허벅지와

다리가 저리고 당길 경우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혹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하반신 감각

이상이나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라면 수술적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허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와 발까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정확한 검진을

허리디스크 진행 상황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허리디스크인지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보는 게 좋겠죠?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 테스트

 

 

 

 

 

 

●자가 진단 결과 1개~3개 : 당신의 허리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자가 진단 결과 4개~8개 : 당신의 허리는 현재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자가 진단 결과 9개~14개 : 당신은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현저히 높습니다.

●자가 진단 결과 15개 ~20개 : 당신의 허리는 현재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본 자가 진단 결과는 질환 가능성을 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진단 방법이며, 허리디스크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연세사랑병원의 허리디스크

진단 및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치료

 

 

 

 

 

 

 

 

연세사랑병원에서는 문진, 하지직거상 검사, X-ray,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립니다.

정확한 진단 후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물리치료, 주사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에 따라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을

시행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파열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효과적 시술 방법 -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이란 기존 척추 치료인 내시경 시술과

절개 시술법의 장점들을 모아 탄생하게 된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연세사랑병원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은 약 5mm 가량의

작은 구멍 2개를 뚫어 한쪽에는 수술 도구를 넣고, 다른

한쪽에는 8~10배율의 초정밀 내시경을 삽입해 시야를

확보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척추 통증 유발 원인을 정확히 제거할 수 있으며,

근육 절개 없이 치료가 가능해 척추가 약해지거나,

수술로 인한 감염 및 합병증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고령의 환자나, 전신 마취 시행이 어려운 내과적

문제가 동반된 환자들도 척추 마취를 통해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 치료법입니다.

 

 

 

 

 

 

이외에도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한

허리디스크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하기 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준비 운동은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몸과 척추에 가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여 척추 디스크가 받는 부담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상으로 연세사랑병원의

허리디스크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