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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허동범 원장, 중국 청도시립병원에서의 첫 수술 성공적 진행

연세사랑병원 2019. 7. 12. 15:17

[연세사랑병원] 허동범 원장,

중국 청도시립병원에서의 첫 수술 성공적 진행

 

 

 

 

 

지난 6월 13일 연세사랑병원이 중국 청도시립병원 내에 관절전문센터(한·중사랑 관절전문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개소식과 함께 연세사랑병원은 소속 의료진을 파견하여 중국 현지인을 위한 외래 진료를 시행하였는데요. 연세사랑병원의 허동범 원장이 첫 외래 진료를 시작하며, 중국 청도 현지 진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기대 감속에 시작된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의 진료는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외래 진료뿐 아니라 수술을 결정하는 현지인이 늘고 있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에게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을 결정하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7월 11일 연세사랑병원의 허동범 원장이 중국 청도시 시립병원 국제진료협력 센터 수술실서 현지인의 첫 번째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인공관절 수술받은 환자는 73세 여성으로 양쪽 무릎 모두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특히 왼쪽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허동범 원장은 "거의 무릎 연골이 남지 않은 상태로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적용해볼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인 인공관절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술은 1시간 남짓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종료되었으며, 집도의 허동범 원장은 이어 "수술이 성공적이었다, 회복 기간 중 적절한 재활과 하체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한다면 무릎 통증의 완화는 물론 기능의 회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태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한편, 청도시 시립병원은 11개의 대규모 국제 의료기관 및 대학과 18개의 중국 대학 및 연구기관 등, 일반적으로 대학병원 규모 이상의 기관과 연구 협력 '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청도시립병원 내 관절전문센터 개소는 연세사랑병원이 보유한 앞선 의료기술인 '줄기세포 기술력'과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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