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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서동석 원장 'SBS 좋은 아침 출연'

연세사랑병원 2019. 8. 5. 16:27

[연세사랑병원] 서동석 원장

'SBS 좋은 아침 출연'






8월 5일 (월) 아침, SBS에서 방영된

'좋은 아침의 브라보 H 라이프'에 '스페셜 닥터'로

연세사랑병원의 '서동석 원장님'이 출연했습니다.

'무릎 염증 주의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서동석 원장은 관절염에 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릎관절 연골이 핵심이다’- SBS 좋은 아침 '서동석 원장'





'연골이 어떤 역할을 하길래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서동석 원장님은

"무릎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뼈끼리 만나게 되면 매끄럽지

못하고 잘 움직일 수 없죠.

그래서 뼈끼리 잘 미끄러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 코팅된 물질을

<연골>이라고 합니다. 무릎의 완충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라며




이어서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마찰을 줄여 충격을

완화해주는데요. 하지만, 연골이 닳아

없어지게 되면 뼈끼리 부딪치며 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 스스로 재생할 수

없습니다. 쓰면 쓸수록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무릎 관절염 진행 단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서동석 원장님은

"허벅지 뼈와 종아리뼈의 사이가 좁아진

정도에 따라 연골이 닳는 정도를 유추

1~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상 관절 연골보다 50%

기준으로 반 이상 남아있으면 2기,

그 이상 닳아서 좁아져 있으면 3기,

연골이 없어져 뼈끼리 닿으면 4기

라고 볼 수 있죠."



이어서, 스스로 짐작해 볼 수 있는

증상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1기 – 뻣뻣하다>

아침에 일어날 때, 오래 앉아 있었다

설 때 등의 작은 통증을 느낌.

<2기-시리다>

양반다리를 하다가 바닥에서 일어날 때

무릎이 시릴 경우 관절염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기-붓는다>

2기의 시린 통증보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고생, 통증과 함께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4기-변형과 통증>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하고 거울로

보면 무릎이 O자로 휘어져 있어 바지를

입기 힘든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퇴행성관절염을 부르는

질병에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첫 번째는 골다공증입니다.

중증으로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골밀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여성은 골다공증이 급속하게

진행되며, 이로써 뼈뿐 아니라 연골에도

영향을 미쳐 퇴행성관절염이 가속화됩니다.

두 번째는 근감소증입니다.

근감소증이란 골격을 감싸는 근육인

골격근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입니다.

골격근은 40대부터 감소해 매년 1~2%씩

근육이 소실되어 80대에는 50%까지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근육이 감소하면 뼈에 무리가 가기 쉬워

골절이나 낙상 사고가 일어나기 쉽고,

근육 감소로 인해 척추 디스크나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연골연화증입니다.

연골연화증이란 단단해야 할 연골이 연화

현상으로 약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무릎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

탈구되었을 경우, 골절되어 관절면이 어긋난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됐을 경우, 무릎에

강한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등의 상황에서

연골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서동석 원장님께서 퇴행성관절염을

부르는 질병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황금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릎 관절! 세월 따라 노화되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다행히도! 천천히 늙게 하는 방법은 있다!

'좋은 아침'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보스웰리아를 꼽았는데요.

보스웰리아는 한방에서 사용되던 재료로

유향이라고 하죠. 어혈을 풀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부종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치료하는데 탁월한데요.

성질이 따뜻한 편에 속해 소염 작용과 체내

해독 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는 나무

한 그루에서 1년에 1번, 500g 미만 극소량만

채취되며, '사막의 진주' 라 불리고 있습니다.

좋은 아침 서동석 원장은

"보스웰리아 속 항염증 물질인 <보스웰릭산>

이 있는데, 이는 염증 물질을 억제하는 동시에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라는

설명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습니다.








실제로 출연자 '이미영' 씨는 평소에

보스웰리아를 섭취 중이었는데

'자세로 오래 있고 오래 걸을 때도 통증이

심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해외 촬영으로

비행기 탈 일이 있었는데, 쑤시고 아픈 게

덜 하더라고요. 꾸준히 먹어서 효과를 본 거

같은데,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진 것 같아요~'

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서동석 원장은

"한 연구에 의하면 보스웰리아를 6개월

섭취 후 약 한 달간 섭취를 중단했음에도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인도 생리학 및 약리학저널 India J Pharmacol (2007))

물론 이 연구는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라며,

"단, 임신 중이거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신

경우 섭취를 피하고, 직접 섭취하는

식품이니만큼 식약처에서 인증한 제품

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라며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평소 무릎 통증으로 고민하셨던 분들은

연세사랑병원 서동석 원장님이

출연하신 'SBS 좋은 아침'

'중장년층 여성 무릎 질환' 편을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