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오십견 엘보

[오십견] 오십견, 틈틈이 운동하는 것만이 건강한 너후를 준비하는 길이다 [관절박사]

연세사랑병원 2007. 5. 18. 15:24

오십견] 오십견, 틈틈이 운동하는 것만이 건강한 너후를 준비하는 길이다

 

오십견, 틈틈이 운동하는 것만이 건강한 너후를 준비하는 길이다

 

오십견이 찾아오면 어깨 부위에 있는 힘줄이나 인대·활액낭·근육 등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무조건 예방하는 것이 방법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의 방법이 운동 단 한 가지밖에 없다는 것. 자주 움직이고 어깨를 자주 사용한다면 오십견은 30대뿐만이 아니라 50대에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스쳐 지나갈 수 있다.

어깨는 우리가 늘 쓰는 관절로 특별히 예방 차원에서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까지 느끼진 못한다. 하지만 곰곰 생각해 보면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가방을 드는 등 생활 속에서 어깨를 움직이는 것보다는 팔만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제부터는 의식적으로 어깨를 크게크게 움직이며 틈틈이 운동하는 것만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