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절개를 최소화하여 출혈이나 통증을 줄인 인공관절
절개를 최소화하여 출혈이나 수술 후 나타나는 통증, 감염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기존 수술에 비해 출혈량을 1/3정도 줄일 수 있다. 또 크게 절개했을 경우 수술 후 나타나는 통증 때문에 평균 2일 동안 4회에 걸쳐 진통제를 투여했던 것에 비해, 이 수술을 적용하면 절반 수준인 2회 정도만 투여하면 된다. 그만큼 통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무엇보다 회복기간이 7배 정도 빨라진 것이 주목할 만하다. 수술 후 4시간 후면 걸을 수 있고, 1~2주 후부터 는 정상 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입원기간도 최소 1~3일에서 최대 5~7일로 단축됐다.
입원 및 재활치료 기간이 짧아진 만큼 비용절감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http://blog.naver.com/rubi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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