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만큼 관리가 중요 = 제 아무리 발전된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관리여부에 따라 인공관절의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
따라서 인공관절 수술 이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 하는 일은 인공관절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은 꾸준히 해 주되 테니스나 축구와 같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산책이나 수영, 골프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으로 관절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중이 1㎏ 늘어나게 되면 인공관절에는 5㎏의 부담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감염성 질환이나, 골다공증, 뼈를 악화시키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도 인공관절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나아가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 검진을 받아 인공관절의 상태를 살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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