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다리꼬기 NG! |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면 반듯한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있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몸을 베베 꼬기도 하고, 의자 위로 양반다리를 해보기도 하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취하는 자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리를 꼬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무릎관절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아픈 것도 같고, 집중도 안 되는 것 같을 때 다리를 꼬고 자세를 조금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왠지 허리가 펴지는 듯한 착각이 들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무릎관절을 생각한다면 지금 꼬고 있는 그 다리! 펴셔야 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무릎관절 생각한다면 다리꼬기 NG!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 몇년, 많게는 몇십 년 반복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습니다. 휜 다리, 틀어진 골반 등이 다리꼬기 버릇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관절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무릎관절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골반에만 체중이 집중되는가 하면, 반대쪽 골반 근육은 과도하게 당겨지는 등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신체 전반으로 봤을 때 척추가 휘고 이로 인해 어깨부터 무릎관절까지 균형을 잃게 되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무릎관절 생각하는 바른자세 OK!
척추와 골반, 무릎관절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다리꼬기 자세는 가능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다면 방석이나 등받이 의자에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릎관절.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로 조절해주는 것만으로도 척추의 부담을 훨씬 덜어줄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 또한 관절이 꺾어지는 각도가 커지면서 무릎관절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이는 방치할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씁니다. 때문에 다리꼬기, 양반다리 등은 가능한 피하고 대신에 1~2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꼬박꼬박 해주면 좋겠습니다.
무릎관절 다리꼬기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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