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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

연세사랑병원 2013. 9. 9. 12:22

척추측만증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

 

 

 

 

 

 

 

 

 

 

 

 

 

 

요즈음 척추측만증이 발견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의 46.5%가 청소년이며, 심지어 만 8세 이상의  

아동들도 척추측만증 발생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척추측만증에 대처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조기 발견과 치료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증상이 의심될 때 정기적인 X-RAY 검사로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 휘어짐 등 증상 정도가 심하다면 척추뼈의 변형과 연부조직의 구축이 진행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의 종류는 발생원인과 연령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됩니다. 청소년 척추측만증의 경우, 소아기 때 별다른 이상이 없다가 만 8세경부터 천천히 척추의 휘어짐이 진행되며 급성장기나, 여아의 경우 초경 시기에  

급격한 악화가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외관상에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때는, 이미 척추 휘어짐의 각도가  

20~30도를 넘어간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만성요통과 함께 척추가 빨리 노화되고 목이나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각종 척추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장기가 측만증에 의해서 압박되면서 심폐기능도 저하되면서  

호흡장애나 위장 장애가 생기며, 

심하면 몸 전체의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심한 기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최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