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비만을 조심하세요'

연세사랑병원 2014. 5. 15. 17:53

 

 

퇴행성관절염 '비만을 조심하세요'

 

 

 

 

 

퇴행성관절염의 발병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비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젊었을 때부터 비만 체중을 유지한 경우, 

퇴행성관절염 유병 확률이 더 높아지니 이를 위해서라도 체중관리는 필수입니다. 

 

실제로 체주이 많이 나가면 그만큼 무릎관절이 받는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연골을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자각증상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무릎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제때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젊은 환자들의 경우 특히 무릎통증을 지나가 버리는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에 퇴행성관절염의 자각증상을 설명해드립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다. 

 

 

 

 

<퇴행성관절염 중기> 

앉았다 일어나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통증이 발생된다. 

아무 이유 없이 무릎이 붓는다. 

 

 

 

 

<퇴행성관절염 말기> 

걸을 때 통증이 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 

다리 모양이 O자형으로 변한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느껴진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퇴행성관절염이 발병되었을 때, 손상된 연골을 완전히 회복시키기는 어렵지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존적인 방법이 있고,  

이러한 방법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니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