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연세사랑병원 2014. 6. 3. 17:41

 

 

퇴행성관절염

 

 

 

 

 나이가 들면 노화하는 것은 피부 뿐만이 아닙니다. 퇴행성관절염 

관절에도 노화가 찾아오는 것인데, 노화로 인한 관절질환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입니다. 

 

관절이 퇴행하고, 연골이 닳아 손상되며, 전체 체중을 지탱해주는 힘이 약해지는 것이 

모두 퇴행성관절염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 연골, 관절 변화입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60대 이상의 노인 중 80%가 어느 정도의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늘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 퇴행성관절염 *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무릎 통증, 부기가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통증이 꽤 오랜시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통증이려니 

제대로 찜질도 해주지 않은 채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관절 통증이 나타났을 때 임시방편으로 먹는 진통약이나, 임시방편으로 하는 찜질 등 

혼자 하는 퇴행성관절염 치료가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통제는 통증이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에 증상을 더 방치하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30대만 되도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고, 퇴행성관절염 증상은 50대 이후의  

많은 이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퇴행성관절염 

 

때문에 노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20대, 30대부터 꾸준히 관절 건강에 

신경써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또한 중년 이후의 나이라면 

관절 통증이 나타났을 때 그냥 넘길 것이 아니라 퇴행성관절염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 ★ 

 

 

 퇴행성관절염은 높은 비율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관절 질환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관리 여하에 따라 그 정도,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