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조심_전방십자인대부상

야외활동조심_전방십자인대부상

 

 

오늘은 무릎통증을 부르는 전방십자인대부상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스포츠/레저 활동 즐겨 하시나요?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거기에 따른 부상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활동에 집중하다보면
부주의해지기 쉬워서 그 결과 부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부상을 당했어도 자연적 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무릎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방십자인대부상으로 인한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전방십자인대부상으로 파열이 된 경우 어떤 치료방법을 생각할 수 있을까?
이 때에는 완전히 다른 인대를 이식하여 넣는 '재건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열정도나 경우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방십자인대부상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퇴행성관절염이나
반월상연골판파열 등의 2차 무릎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곧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게될텐데
전방십자인대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꼭 활동시 부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전방십자인대부상은 출혈이 발생하면서 손상을 입은 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며칠 후 통증이 약해지면서 이를 자연치유로 알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무조건 통증을 느꼈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