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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 치료가 좋아

연세사랑병원 2015. 10. 14. 09:56

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 치료가 좋아

 

 

 


족저근막은 발꿈치 뼈와 발가락을 연결하는 강하고 두꺼운
띠모양의 근막으로 발바닥의 아치를 지지하고있습니다.
이 곳에 과부하가 생기게 되면 족저근을 둘러싼 근막이 약해지고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바로 족저근막염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심한경우 근막 자체가 찢어지는 파열이 생기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바닥통증이 있는데요,
특히나 아침에 첫발을 뗄 때나 오래 앉아있다 일어날 때
뒤꿈치에 찌릿하는 발바닥통증이 나타납니다.
걷기 시작할때 처음에는 발바닥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걷다보면 어느새 통증이 약해집니다.

 

 

 

 

 

 

 

 

 


족저근막염의 진단은 간단하게 X-ray 와 같은
진단 방법을 이용해 내릴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체외충격파치료가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치료하는 대표적인 족저근막염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입다.
시술시간은 약 30분정도로 짧고
충격파로 인해 주변 조직과 뼈를 활성화 시키고,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발바닥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약물이나 주사 치료 등으로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바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다시 재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무리한 활동을 피해 발바닥의 피로를 줄여주는것이 좋고
발바닥과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