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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 건강하게 운동하기

연세사랑병원 2016. 10. 13. 10:38

스포츠 손상 건강하게 운동하기

 

 

 

 

날씨 한번 참 버라이어티 한 것 같아요. 처음에 집을 나섰을 땐, 좀 춥네?
이정도였는데 지금은 바람이 아주... 잔뜩 성나서 소리를 질러대는 것 같아요.
집에 갈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하지만 꽁꽁 틈이란 틈은 다 감싸고 싸매고
메워서 집에 가야겠어요~ 마시멜로우가 들어있는 달달한 핫초코가 너무먹고 싶네요!

 

날씨가 추워졌다곤 하지만 건강과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요. 추위가 야외활동에 제약을 준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
운동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도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죠. 하지만 (조심하면서),(다치치않으면서) 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운동을 통해 근육에 무리가 가해지거나 인대가 손상을 입으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 스포츠손상인데요. 스포츠 활동 중에 발생하는
모든 증상들을 통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깨, 무릎, 발목, 척추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등산 : 하산시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관절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또 가속도가 붙을 수 있으니 속도는 천천히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 가장 쉬우면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걷기 전 스트레칭을 꼭 시행해주고 쿠션감이 있는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

자전거 : 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지 않고 다리는 꼭 11자를 유지하면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을 입는 것이 두려워 운동을 하지 말란 말은 절대 아닙니다.
몸에 좋은 운동, 건강하게 하자는 뜻이니 주의사항은 꼭 숙지하고
자신의 체력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을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