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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손상 격한 스포츠활동

연세사랑병원 2017. 2. 24. 11:40

스포츠손상 격한 스포츠활동

 

 


건강을 생각하여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야외 운동장에서는 조깅, 축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스포츠손상을 앓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태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축구와 조깅같은
무릎을 많이 이용하는 스포츠를 즐기는데 이때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 바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입니다.

 

 

 


 

 

 


이 스포츠손상은 자칫 몸을 잘못 움직이거나
과도하게 비틀 경우 관절이 손상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무릎은 체중을 떠받치면서 모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으로
무릎손상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여 질환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스포츠손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 내에 물이 차서 붓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고 심각해질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손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스포츠손상 정도가 미미한 경우 압박붕대, 부목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골판이 이미 파열되었거나 찢어져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연골판을 봉합하는 수술이 진행됩니다.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최소절개 방법으로
파열된 연골판을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하며
이 치료방법은 스포츠손상 통증을 줄이고
연골손상의 진행을 막는 데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무릎 관절 속의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도 가능하며, 비교적 짧은 시술 시간에
회복도 빨라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입니다.


스포츠손상은 스트레칭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10분 정도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단시간에 과도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을 방문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