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스포츠 손상 증가 원인은?

봄철 스포츠 손상 증가 원인은?

 

 

분명 평소랑 비슷하게 잠을 잔 것 같은데...
춘곤증 때문인지 잠도 솔~솔~ 오는 것 같고
집중이 잘 되지않네요. 이런 때일수록 가만히 있지 말고
스트레칭도 해주면서 몸을 풀어줘야 피곤함이
가시겠죠? 노곤함에 취해 기운 없고 졸린 분들도
어서어서 스트레칭 실천해주세요~!

 

벌써 4월의 시작, 4월1일입니다. 창 밖을 보면
의심의 여지 없는 봄이 펼쳐져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스포츠 인구와 함께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혹은 여러명이서
함께 하는 단체 운동을 하다가 관절을 다쳐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스포츠 활동 중 몸에 충격이 가해져
관절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을 스포츠 손상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활동 후 무릎이 아프다면
십자인대 파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농구, 축구와 같이 빠른 스피드를 요하면서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할 때 갑자기 방향을 변환하는 동작,
달리다가 급하게 멈추는 동작 등을 하게 되면
십자인대 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뿐만 아니라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통해 어깨 관절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건강과 기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의욕이 앞서 운동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고 그 수준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