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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손상 주의해야 할 시즌

연세사랑병원 2017. 3. 9. 10:20

스포츠손상 주의해야 할 시즌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 바빠질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부상을 대비한 주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는다면
스포츠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스포츠손상 중 하나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급작스러운 회전운동, 격한 움직임이 많은
운동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스피드를 중요시하는 스키, 스노우보드 같은 스포츠는
빠른 속도로 가다가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때,
다른 사람과 부딪힐 때 스포츠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십자인대파열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십자인대가 완전하게 파열됐을 경우에는
무릎에 '퍽' 하는 파열음과 동시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엔 곧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됐을 경우에는
약간의 통증과 붓기가 있는데
붓기는 약 2~3일 정도면 가라앉기도 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벼운 타박상이라 생각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인대 파열을 오랜시간 방치하면 무릎 연골은
더욱 손상되어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손상이 의심된다면 즉각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스포츠손상 십자인대파열 치료방법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강남 연세사랑병원 김성재 명예원장은
전방십자인대 손상 시 손상되지 않은 조직은
보존하면서 손상된 부위의 인대를 만들어주는
'단일다발술'의 임상적 우수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김성재 명예원장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회복이 빠르고
무릎의 안정성 면에서 좋은결과를 보이는 치료방법이라고 했으며


또한 강남 연세사랑병원 김성재 명예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스포츠, 관절경 치료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