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통증 방치하면 발목불안정성

 

발목통증 방치하면 발목불안정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발목염좌 입니다.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목통증이 발생하면 일시적인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발목염좌를 방치하게되면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
아물 수도 있고, 반복적인 손상으로 연골 손상과
발목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발목 인대에 손상이 발생하면 통증과 부종, 압통 등이 발생하고
급성기에는 서기 힘들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목염좌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목통증이 발생한다면 하루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목불안정성으로 진행됐다면 발목통증과 함께
습관적으로 발목염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목을 돌릴 때 일정한 방향으로 뻐근한 느낌이 발생하고
복숭아뼈 부위가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목불안정성 치료방법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발목의 외측 인대 강화 운동 등으로
발목염좌 재발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발목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과 인대봉합술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만성 발목염좌로 인한 발목불안정성은 발목의 연골연화증, 이단성 골연골염이
발생해 보행 시 동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지 않는다면 발목관절 변형을 동반한 골관절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약 1년에 4회 이상 발목염좌를 경험하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발목 바깥쪽에 발목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보행 시 발목에 힘이 빠지는 느낌, 보행 후 발목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발목통증을 느낀다면 발목불안정성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