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관절건강 방심하면 캠핑의 낭만을 망칠 수 있어요

연세사랑병원 2017. 5. 26. 12:04

 

 

 

날씨가 참 좋다 보니 주말이면 캠핑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초여름처럼 햇빛이 뜨겁다 보니 시원한 자연으로
캠핑을 떠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취해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캠핑의 낭만에 빠져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많아졌지만 캠핑 후
관절건강이 나빠져 관절통증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캠핑을 즐기다가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중 하나는 어깨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캠핑장이 산 속 깊은 곳에 있거나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무거운 캠핑용품을 옮기다가 어깨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의 특성상 새벽에는 이슬이 내려 땅이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지면이 많은 만큼 관절이나
뼈를 다쳐 관절건강을 방심하다 보면 손목이나 발목 등
관절부위를 다쳐 캠핑의 낭만을 망치게 될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캠핑장에서 관절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무거운 캠핑용품을 옮길 때 혼자 무리하게 들지 말고 일행과
같이 드는 것이 좋으며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지면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관절건강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