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센터/내반슬(O자형다리)

휜다리교정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이유!

연세사랑병원 2018. 8. 24. 14:14


곧은 다리는 외관적으로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지만, 다리가 건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반면, 다리가 휘어진 휜다리는 다리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 있는데요.


휜다리무릎과 발목을 붙인 바른 자세로 섰을 때, 무릎이 닿지 않고 떨어져 있는

O형 다리나 무릎은 닿지만 발목이 떨어져 있는 X형 다리를 일컫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미관상의 문제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건강상으로도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휜다리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휜다리는 가족력이나 신경, 근육 등에 나타난 선천적인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양반다리나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 등 좌식생활에 익숙한데,

이러한 자세는 다리를 휘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또한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 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운 상태에서 걷는 등의 잘못된 보행습관을 가진 경우,

하이힐 착용, 잘못된 산후 조리로 인한 고관절 뒤틀림 등도 휜다리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휜다리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아주 흔한 현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데, 빠른 휜다리교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휜다리를 방치할 경우 다리의 변형이 더 심해지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골반과 척추가 뒤틀리면서 골반통이나 허리통증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리가 휘어지면서 무릎의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무게중심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 쪽 방향에만 하중이 쏠린다면 연골 손상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으며, 보행을 할 때에도

기울어진 자세로 걷기 때문에 골반과 척추에 악영향이 가게 됩니다.



휜다리는 외관적으로 다리가 휘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지만, 휘어짐이 심하지 않은 이상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휜다리도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쉽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증상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좋은데요.


휜다리 증상으로는 먼저 양 발과 발목을 붙이고 섰을 때, 무릎 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만큼

빈 공간이 남아 있거나, 무릎은 정상적으로 붙지만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벌어진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 도중 바지나 치마가 자주 돌아가는 경우, 잦은 발목염좌가 발생하는 경우, 서 있을 때

무릎이 틀어져 보이는 경우 등도 휜다리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휜다리는 다리뼈만 휜 증상보다는 골반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각도가 아예 틀어져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하면서 휜다리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교정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2003년 부천시 역곡동에서 개원하여 2008년 서초구 방배동으로 이전한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다수 상주하며 효과적인 휜다리 교정술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인데요.

네비게이션을 통해 다리의 휘어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과소교정이나 과도교정 없는 확실한 교정으로

자기관절 보존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