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내시경센터/관절내시경이란

관절내시경 수술로 몸을 편안하게

연세사랑병원 2019. 2. 25. 20:17

관절내시경 수술로 몸을 편안하게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스포츠 중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반월상

연골판파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반월상연골판이란 허벅지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위치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해주는

반달모양의 연골을 말합니다.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1개씩 관절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러한 반월상연골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파열된 상태를 말 그대로 반월상

연골판파열이라 부릅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원인은?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일으킬 수 있는 주된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비접촉성 손상

2. 스포츠 손상

3.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이 중에서도 비접촉성 손상이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보다는, 갑작스런 방향전환, 급정지,

미끄러지는 등 비접촉성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증상은?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평소에는 괜찮다가 양반다리를 했을 때, 무릎을

구부릴 때, 계단을 오르 내릴때 심하게 아프다.

2. 무릎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한다.

3.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관절이 붓는다.

4. 무릎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과 함께뚜두-

하는 소리가 난다.

5. 쪼그려 앉거나 몸을 돌릴 때 통증이 발생한다.

6. 무릎을 접거나 펴는데 불편함과 통증을 느낀다.

 

 

 

이러한 반월상연골판은 문진, 이학적 검사, MRI,

관절내시경 등을 통해서 진단할 수 있으며,

손상 정도가 미미하다면 1~2주간의 압박 붕대,

부목, 소염제 등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

합니다.

 

하지만 손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반월상연골판 절제술 및 반월상연골판

이식술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이란?

 

관절내시경은 문제가 생긴 관절부위에 지름

4mm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손상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동시에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의료장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80년대 말에 최초로 도입되어

몇몇 대학병원에서 시작됐고, 1990년대 중반부터

대중적으로 관절내시경이 시술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강남연세사랑병원의 관절내시경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내시경을 통해 무릎 안으로 진입하여, 직접적인

관절 내부 진단.

2. 정밀검사장비(MRI, CT)로도 나오지 않는

관절통증의 원인 정밀진단.

3.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시행.

4. 관절 운동상태에서의 구조물의 이상여부 등을

직접 진단.

5. 여러 가지 관절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 가능

6. 관절내부 고배율 확대 가능.(정밀진단)

7. 20여분의 짧은 수술시간.

8. 지름 5~10mm의 최소절개. (흉터가 거의 없다)

9. 전신마취 없이 가능. (수면마취, 척추마취만 시행)

10. 합병증과 이환율이 낮습니다.

11. 출혈, 수술후유증 및 감염 최소화.

 

,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