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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치료 가능한 질환은?

연세사랑병원 2019. 5. 27. 11:26

 

연세사랑병원

관절내시경, 치료 가능한 질환은?

 

 

 

 

 

 

 

안녕하세요! 사당에 위치한 연세사랑병원입니다.

오늘은 관절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괸절내시경에 대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관절내시경이란?

 

 

 

 

 

 

관절내시경(관절경, Arthroscopy)은 관절 내의

상태 및 손상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의료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위장 혹은 대장 내시경과 같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관절 상태를 관찰하여 진단과 처치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은 문제가 생긴 관절 부위에 지름 4mm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손상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동시에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의료장비입니다.

 

 

 

 

 

 

 

흔히 알려진 위내시경 혹은 장 내시경과 같은 원리이며,

손상 부위가 확인되면 그 즉시 이물질 및 손상 부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내시경을 이용하게 되면, 관절 내부를 높은 배율로

확대할 수 있으므로, X-ray, MRI, CT 등의 검사로 관

절 통증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에 진단할 수 있는

정밀한 진단 수단이자 치료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80년대 말에 최초로 도입되어 몇몇

대학병원에서 시작됐고, 1990년대 중반부터 대중적으

로 관절내시경이 시술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무릎 관절에만 사용됐지만,

현재는 무릎 관절 외에도 어깨관절, 팔꿈치 관절,

손목 관절, 엉덩이 관절, 발목관절, 발가락 관절 등,

거의 모든 관절질환을 위한 진단과 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습관성 어깨 탈구, 손목터널 증후군, 발목관절질환

팔꿈치 관절(엘보) 질환 등을 치료할 때 관절내시경을 통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 관절내시경의 특징

 

 

 

 

1. 내시경을 통해 무릎 안으로 진입하여, 직접적인 관절 내부 진단.

2. 정밀검사 장비(MRI, CT)로도 나오지 않는 관절 통증의 원인 정밀진단.

3. 관절 운동 상태에서의 구조물의 이상 여부 등을 직접 진단.

4. 여러 가지 관절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 가능

5. 관절 내부 고배율 확대 가능.(정밀진단)

6. 지름 5~10mm의 최소절개. (흉터가 거의 없다)

7. 전신마취 없이 가능. (수면마취, 척추마취만 시행)

8. 합병증과 이환율이 낮습니다.

9. 짧은 입원 기간(약 1~2일), 짧은 재활치료 기간, 짧은 회복 기간

10. 출혈, 수술 후유증 및 감염 최소화.

 

 

이상으로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관절내시경 치료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