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가락 : 골관절염은 주로 손가락 끝의 여러 관절을 침범해 손가락 마디가 결절처럼 튀어 나오게 되어 반지가 잘 빠지지 않는 현상도 일어난다. 손가락 끝이 뭉툭하게 되어 보기에 흉하고 통증도 생긴다.
2. 고관절 : 고관절의 골관절염은 선천성 기형이나 고관절의 성장 장해가 있었던 환자에서 잘 발생되며 양쪽 고관절이 모두 침범되는 경우도 20%나 된다. 통증은 주로 사타구니 쪽으로 전달되지만 엉덩이나 넓적다리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이 부위의 골관절염이 지속되면 뒤뚱뒤뚱 걷게 되고 나중에는 보행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3. 무릎 : 처음에는 많이 걸을 때만 통증이 있고 조금 부었다가 쉬면 통증과 붓기가 사라지나, 점차 진행되면 뼈마디가 굵어지고, 만지기만 해도 아프며, 무릎관절 안에 물이 차기도 하고, 삐걱삐걱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게 되고, 다리를 절며, 더 심해지면 걷지 못하게 된다.
4. 척추 : 처음에는 힘든 일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 아프다가 점차 진행되면 가만있어도 아프고 등이 뻣뻣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처럼 다리 쪽으로 통증이 전달되기도 한다.
출처:http://blog.naver.com/leedal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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