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스포츠 축구, 축구할때 십자인대파열 조심하세요>십자인대파열-연세사랑병원-

 

<전국민의 스포츠 축구, 축구할때 십자인대파열 조심하세요>십자인대파열

 

전국민의 스포츠 축구

 

축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선수들은 항상 부상에 위험성을 가지고 경기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축구에 대한 스포츠손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십자인대파열 주의
축구중 일어나는 부상이 십자인대파열이다.
십자인대 파열은 무릎 안에 있는 4개의 인대 중 허벅지 뼈와 종아리 뼈를 이어주는
앞뒤에 위치한 인대가 파열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달리다가 갑자기 멈출 때, 급격히 방향회전을 할 때,
누군가와 부딪치고 넘어질 때 인대에 충격이 가고 찢어지는스포츠손상이 생길 수 있다.
십자인대파열이 생기면 사고 당시에 통증이 크고 무릎 내 출혈이 생겨 부어 오르기도 한다.
또한 쪼그려 앉거나 몸을 뒤쪽으로 비틀 때 통증이 있고,
초기에는 아프다가 2∼3일 후 통증이 사라질 수 있어 병을 모르고 방치하다가
결국 걷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방치할 경우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십자인대파열 치료법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면 근육강화 운동, 보조기 등의 치료를 한다.
또 한 증상이 심하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이용한 ‘봉합술’과 ‘재건술’로 치료할 수 있고
봉합술은 손상된 인대 상태가 양호해 봉합이 가능한 경우에 이용되며
재건술은 인대가 끊어져 봉합할 수 없는 경우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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