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환우님들의 목소리

강북점 친절한 직원들 덕에 수술부터 입원까지 감동 받고 갑니다

연세사랑병원 2012. 2. 20. 19:16




[편지글 내용 전문]
 
병원장님께
 

춘천에서 온 환자입니다.
오십견이라는 지방병원의 진단으로 1년 넘게 치료하다 힘들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관절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치료가 끝나 퇴원하면서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먼저 강승완 과장님
미남이시고 친절하고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서 말로도 병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세심하게 병을 선명하고 환자 눈높이에서 환자를 이해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병원과 달리 자신의 환자가 아닌데도
자신의 환자처럼 대해주시는 김성훈 부원장님 또한 감사합니다.
 
두번째는 수술실에 근무하는 이성민님.
항상 미소를 가지고 있는 미소천사입니다.
수술 전에 환자와 환자가족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위트로 김장을 풀어주고 스킨십을 유도해 환자를 안심시키는
멋쟁이 천사입니다.
병원을 한층 더 빛내는 직원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입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님들.
아주 사소한것들 조차 정확하게 인수인계 되어
환자를 너무나 편하게 해주셨으며
환자와의 대화시에도 꼿꼿하게 서서 위압적이지 않고
자세를 낮추어 환자의 눈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5층 수간호사님 모습)
간호사님들 모두 예쁘게 친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