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환우님들의 목소리

어깨수술 후 재활센터에서 치료받으며 너무 좋아져서 행복해요

연세사랑병원 2012. 2. 20. 19:15



후기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 69세 된 주부입니다. 연세사랑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는데 이런 수기도 다 써봅니다.
 
 저는 2009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 충남 모 병원에서 엠알아이, 씨티, 엑스레이 모두 찍고 의사 진단이 관절때문에 그렇다고 하여 1년을 관절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런 진전이 없기에 아들이 서울에 좋은 병원이 있으니 서울 올라와 연세사랑병원에 와서 엠알아이 찍고 진단 결과 관절이 아닌 어깨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바로 입원하여 그 이튿날 수술을 했습니다.
 
전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인대가 찢어진 걸 왜 관절이라고 (그 전병원에서) 진단을 했는지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충남에서 제일 알아준다는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하여 1년을 밤에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는가....
 
연세사랑병원 성창훈 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수술 후 연세사랑 재활센터에 와서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고 너무 좋아져서 지금은 아주 행복해요.(그리고 저의 사부인과 재부께서도 친척이 3명이 같이 입원하고 있어서 더 재미있고 병원에 와 있는 기분이 아니고 놀러온 기분이랍니다.)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이곳에 수술 후 재활치료하러 3월 2일날 왔는데 많이 좋아져서 기분이 좋아요. 재활치료하시는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치료잘해주시고 저는 이런 곳도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어깨 아프면 오십견이라고 자가진단하고 그냥 참고만 있는데 미련하게 참지 말고 빨리 치료하여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해요. 연세사랑병원,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환자명: 성옥경 님
질환명: 어깨 회전근개 파열
담당의: 성창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