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센터/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손상 질환 정보

연세사랑병원 2013. 7. 15. 14:09

 

 

십자인대손상 질환 정보

 

 

 

 

운동선수의 부상 사례로 많이 등장하는 십자인대손상, 실제로 십자인대손상은 스포츠 손상의 가장 보편적인 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십자인대는 양쪽 다리 무릎관절 안쪽에 위치한 기관으로, 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십자인대가 손상되고, 이러한 십자인대손상을 방치하면 이는 반월상연골판파열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나아가 연골파열을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어 십자인대손상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 

 

 

 

 

십자인대손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앞서 십자인대손상이 스포츠 손상의 흔한 예라는 것을 이야기했는데요. 운동 중 과격한 움직임이나 부딪치는 동작 등으로 인해 십자인대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방향전환도 십자인대손상을 부를 수 있습니다. 

 

 

 

 

관절이 갑작스럽게 센 힘으로 뒤틀리게 되면 그만큼 손상 범위나 손상 정도가 매우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도 십자인대손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관절과 인대의 기능이 약화되고 연골손상 등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십자인대손상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무릎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보편적인 십자인대손상의 증상은 무릎 주변의 통증과 열감입니다. 부기가 동반될 수도 있고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무릎 관절의 불편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고, 언급했다시피 더 심한 관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스포츠 손상 등으로 십자인대가 손상되었다면 바로 이에 맞는 치료를 취해주어야겠습니다. 

 

 

 

십자인대손상 질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