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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파열이라면 신속히 치료를

연세사랑병원 2014. 2. 25. 17:04

반월상연골파열이라면 신속히 치료를

 

 

 

반월상연골파열은 보통 40중반 이후 연골판에도

퇴행이 진행되면서 반월상연골파열이 진행이되는데요.

최근에는 반월상연골파열이 젊은 친구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구와 축구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를 하게 되어 손상되거나

갑작스럽게 방향전환을 하거나 정지, 미끄러지게 되면

반월상연골파열이 되니 조심하세요!

 

 

 

반월상연골파열이 되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

반월상연골이 파열이 되도 증상에 따라 수술을 할 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 증상이 미비할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움직이지 못하게 붕대를 하거나 소염제를 이용하여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하지만 반월상연골파열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반월상연골판 절제술이나 이식술을 통해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반월상연골파열과 같은 관절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평소에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자제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절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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