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무릎통증 치료하지 않으면 걸음걸이까지 바뀔 수 있어요

연세사랑병원 2017. 6. 14. 14:44

 

 

 

노년이 되면 대부분 허리가 굽은 상태로 걸어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리고 이처럼 허리를 굽은 채로 다니는 노인들을 보면
바깥쪽 방향으로 발끝이 벌어지는 팔자걸음인 경우도 많습니다.
60세가 넘으신 분들의 팔자걸음은 퇴행성관절염 때문일 수 있죠.
극심한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관절염은 증상이 악화되면서
다리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서 팔자걸음으로 걷게 되는 것이에요.

 

무릎통증이 시작된 후 바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아
걸음걸이가 바뀌게 된다면 퇴행성관절염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무릎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와 치료를 히작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무릎통증일지라도
연세가 있으신 노년이라면 무릎의 연골이
전부 닮아 없어져버린 퇴행성관절염
때문일 수도 있으므로 무릎통증이 심하지
않다 할지라도 결코 치료를 미루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