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센터/무릎반월상연골파열

반월상연골판 치료 후 도움 되는 재활운동

연세사랑병원 2019. 11. 1. 10:49

관절 치료를 하고 난 후 반드시 해야 하는 재활운동.

반월상연골판 치료 후에도 필요합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 되었다면

 

초승달 모양으로 허벅지 뼈와 종아리 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반월상연골판은

 관절 자체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건 물론 충격까지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반월상연골판이 다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손상되는 부상을 입는 일이 다반사. 만약 운동 중 강렬한 무릎통증이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즉시 병원을 방문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된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월상연골판 손상 및 파열, 빠른 치료 필요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스포츠 손상부터 퇴행성 변화 또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급정지,

미끄러지는 사고 등으로 나타나는 일이 많은데, 한 번 발병되면 무릎을 움직일 때 마다

통증이 나타나고 이유 없이 무릎 관절이 꺾이거나 심하게 붓는 등의 증상을 가져옵니다.

또 무릎 관절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있어 굉장한 불편함을

가져오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상 정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1~2주 정도 압박 붕대와 부목을 적용하며

소염제 등을 투여한 보존적 치료가 이뤄지고 다소 심각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파열되거나 손상된 반월상연골판을 절제하거나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반월상연골판 치료 후 재활운동은 필수

 

반월상연골판은 빠른 시일 내에 받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 관리 역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재활운동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반월상연골판 치료 후 진행하는 재활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다리를 펴고 잘 늘어나는 끈을 이용해 발바닥에 걸어줍니다. 이후 바닥에 누워

끈을 잡아당기는데요. 이때 중요한 건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3초 정도 버텨준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 됩니다. 끈을 잡아당길 때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에 자극이 오는 것을 느끼실 텐데요. 혹시 통증이 많이 심하다면 끈을 빼고

 발가락 끝을 몸 쪽으로 당기는 정도의 운동으로 자극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활운동도 의료진 손길 하에 진행되어야

 

그 어떤 질환과 마찬가지로 반월상연골판 역시 그 무엇보다 본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재활운동도 같습니다.

개인마다 진행 속도 및 치유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게 진행해야 하는 것인데,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빠르고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약속해 드리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은 물론 여타 다른 재활운동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강남 연세사랑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