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터 발끝까지, 척추‧관절질환 책임지는 체외충격파

어깨나 무릎, 허리가 너무나 아픈데

수술을 해야 할까 봐 부담스러우신가요? 그렇다면

체외충격파를 알아보세요!

 

    

“관절질환, 수술이 답일까?”

 

우리는 핸드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는 떨어질세라, 고장날세라 조심조심

 사용하면서 정작 우리의 몸을 사용하는 것에는 무심합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전문가들이

 항상 평소에 자세를 바르게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을 쓰라고 조언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기는커녕,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도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척추와 관절은 한번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주변에 있는

신경이나 인대, 근육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이 필요할까봐 부담스러워 방치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체외충격파와 같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도 있죠.

 

 

“체외충격파란?”

 

체외충격파란 관절과 척추 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 중 하나로,

신체 밖에서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가해서 혈관이 새로 형성되는 것을 돕고 이로 인해

통증부위의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키도록 하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를 절개해서

 시행하는 수술치료와는 달리 부담감이 적어 척추나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이

 체외충격파를 찾곤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가 왜 좋은가요?”

 

체외충격파 치료가 좋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0~40분 안에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바쁜 분들이 부담 없이 치료 받기가 좋으며, 연부조직치료를 할 시 입원할 필요가 없고

 마취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절개과정이 없으므로 흉터가 생길 걱정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반복해서 치료를 받더라도 안정적이며 신체 바깥에서 충격파를 가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어떤 질환에 체외충격파가 사용되나요?”

 

그렇다면 어떤 질환에 체외충격파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척추‧관절질환에 체외충격파가 이용되고 있는데요,

무릎, 어깨, 족부, 고관절 및 척추에서 발생한 관절염, 급성 및 만성 통증,

심하게 부상을 당한 것뿐만 아니라 운동 후 나타나는 근육통이나 인대 통증에도 적용됩니다.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 허리디스크,

거북목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퇴행성관절염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의 효과”

 

체외충격파는 1주일 간격으로 2~3회 진행하게 되며, 개개인의 증상과 통증에 따라

 그 횟수와 주기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이후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휴식기를 취하고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는 등 관리를 하며 회복한다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과정이 빨라질 것입니다. 또한, 바빠서 관절치료를 꾸준히 받지 못했던

 직장인 분들이라면, 체외충격파는 편하고 시간에서 자유로운 치료이기 때문에

더더욱 치료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