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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연세사랑병원, #발목이삐었어요#발목염좌#등산시주의사항

연세사랑병원 2019. 3. 29. 11:13

강남 연세사랑병원

#발목이삐었어요#발목염좌#등산시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서초정형외과 강남연세사랑병원입니다!

 

 

 

포근해지는 봄이 오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봄철 등산은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인기 운동으로 손 꼽힙니다.

하지만,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계속적으로 걸어야하는

특성상 부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특히, 봄철에는 얼어있던 땅들이 녹으면서 작은 충격에도

무너지게 되는데 잘못 짚으면서 발목을 삘 수 있어

발에 힘을 주고 등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

흔히 '발목을 삐었다' 라고

말하는 #발목염좌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목염좌란?

 

 

 

 

 

"발목이 삐었다" = "발목 염좌"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 중에서

부분적 파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발목 안쪽에도 인대가 있지만 매우 튼튼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발목 염좌는 발목

바깥쪽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등산 시, 일상 생활 중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하기 쉽고, 최근에는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며 발목염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목 염좌는 '그냥 살짝 삔거겠지'하는 맘으로

파스나 얼음찜질 등에 의지한 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발목을 삐었을 때에는 응급처치로,

PRICE 원칙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 PRICE 원칙

P(Protcetion)

염좌가 발생한 후 활동을 줄이고,

깁스 등의 보호를 한다.

R(Rest)

휴식을 취한다.

I(Ice)

얼음찜질로 붓기를 줄여준다.

C(Compression)

압박붕대 등을 이용하여 압박한다.

E(Elevation)

누워 있을 때 발목을 자신의

심장 위로 올려서 부종을 줄인다.

 

 

 

 

 

 

만약,발목을 접지른 후 여러 주가 지나도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인대가 파열됐거나

연골이 손상된 것인지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통증과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한 인대재건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이란?

관절 내의 상태 및 손상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의료기구로,

문제가 생긴 관절부위에 지름 4mm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손상부위를 모니터로 직접 확인하며 동시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절 내부를 고배율로 확대할 수 있어, X-ray, MRI, CT 등의

검사로 관절 통증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에 진단할 수 있으며,

최소절개로 흉터가 생기지 않고, 합병증과 이환율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정형외과,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관절 • 척추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나,

제2의 즐거운 인생을 누리도록 항상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