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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을 위협하는 척추압박골절 증상은?!

연세사랑병원 2019. 5. 22. 15:17

 노년층을 위협하는 척추압박골절 증상은?!

 

 

 

 

안녕하세요! 사당에 위치한

연세사랑병원입니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소 골다공증이 있거나 낙상사고,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질환 중 '척추압박골절'이라는 질환을

알고 계시나요??

 

 

 

 

 

 

척추압박골절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척추가 납작하게 주저앉아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거치면서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골밀도가 줄어들게 되어 가벼운 충격에도

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연세사랑병원과 함께 척추

압박골절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이란 낙상 등으로 척추 손상을

입었거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척추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척추뼈가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주저앉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폐경기 여성이나 노년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뼈의 골밀도가 낮아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는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발생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이 50대 이상의 중, 노년층에서도

여성에게 더 잘 발병하는 이유는 여성은 칼슘이

부족하여 골밀도가 낮은 사람이 많기 때문인데요,

골밀도가 낮아지면 척추뼈가 함께 약해지며 칼슘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척추뼈가 깡통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부서지듯 주저앉게 됩니다.

 

 

척추뼈가 으스러지는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이미 척추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가벼운 외상,

기침, 시장바구니를 들 때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척추 압박골절의 증상으로는 등과 허리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쉽게 돌아눕기 힘들고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불편해집니다.

또,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굽어지고

그 손실이 급격화되며 장기 기능까지 저하

되는 증상을 수반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절의 정도와 범위, 증상

정도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척추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 환자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기 때문에 평소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습관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요?

▲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습니다.

▲ 싱겁게 먹고 단백질 및 다양한 채소의 섭취량을 늘립니다.

▲ 비타민 D를 섭취합니다.

▲ 탄산음료나 커피의 섭취량을 줄입니다.

▲ 흡연과 음주를 자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