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클리닉/무릎관절클리닉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연세사랑병원 2019. 7. 11. 16:14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안녕하세요. 연세사랑병원입니다.

건강보험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2017년 112만 명에서 2018년 116만 명

으로 매년 4% 정도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암에 이어 두 번째로 국민이 걱정하는 질환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연세사랑병원의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인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치료를 알기 전,

퇴행성관절염을 알아야겠죠?

 

 

 

 

 

 

 

 

 

퇴행성관절염은 많이 사용한 관절인 무릎이나

손가락, 고관절 등에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퇴행이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요,

퇴행은 ‘노화(퇴화)’의 정도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노화(퇴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을 일으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하고 난 후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오후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을 보이긴 하나 오래 방치된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낮과 밤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합니다.

 

 

 

 

 

 

 

 

 

근골격계로부터 오는 ‘통증’은 경험하지 못한 경우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말 고통스럽고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무릎이 너무 아파 걷기도 힘든

환자께서 두 발로 병원을 찾아오십니다.

절대 관절염을 무시해서도 그 통증을

축소해서 생각해선 절대 안 됩니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을 알기 전에

‘줄기세포 치료제’와 ‘치료술’

차이점 먼저 아셔야 합니다.

 

 

 

 

 

 

 

 

 

 

우리 신체에 있는 연골에는 재생할 수 있는 세포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상된 연골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관절염 치료를 했을 경우 소염

진통제와 연골 부위를 부드럽게 해주는 주사치료,

아예 인공관절로 바꿔버리는 인공관절치환술의

수술법이 퇴행성관절염의 대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연골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된

치료가 바로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입니다.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 연구소에서 약 10여 년의

연구성과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고 신의료

기술 평가 전 단계인 제한적 의료기술로 승인받은

상태입니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의 치료

대상자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연골재생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은

[환자의 둔부에서 지방 조직을 채취하고

▶ 채취한 지방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합니다.

▶ 분리한 줄기세포의 품질 검사를 시행한 후

▶ 품질 검사 합격을 받은 줄기세포를

환자의 병변에 주입 혹은 도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치료방법과 수술과는 다른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친 후 시술받을 수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의 ‘자가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은 그간

임상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 '국제 연골재생 학회(ICRS)'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회에 잇따라 강연 초청을

받으며, 연구결과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급

학술지에 20편이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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