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클리닉/무릎관절클리닉

#무릎인공관절, 안락한 인생을 위해!

연세사랑병원 2019. 6. 18. 20:01

연세사랑병원

#무릎인공관절, 안락한 인생을 위해!

 

 

 

 

 

 

 

안녕하세요, 연세사랑병원입니다!

최근 의학의 발달과 안락한 생활로

백세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남은 생을 얼마나 건강하게 보내느냐'

는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질병을 앓거나

두 다리로 걷지 못하게 된다면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국민이

걱정하는 질환에 대한 조사에서 관절염

암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도 관절염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2017년 376만여 명에 육박하였으며,

최근 4년 사이에 60대(17.2%), 80세 이상

(43.7%)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환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퇴행성

관절염과 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말 그대로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면서 국소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골관절염'이라고도 하며,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 또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고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무릎 연골'입니다.

뼈의 끝에는 약 3~5mm 두께의 연골로

덮여있습니다. 이 얇디얇은 연골 덕분에

뼈를 보호하고 관절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골의 변화를 보면

퇴행성관절염 진행 단계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무릎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의 닳는 정도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단계를 나누는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통증 역시 더욱 심화됩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오는데, 구부린 무릎을 펴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묵직한 통증이 발생하며,

때때로 기분 나쁜 통증이 느껴지다가 사라집니다.

이때는 연골이 닳아 무릎관절의 부드러운

부분이 점차 없어지고,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중기'

중기 단계에서는 걸을 때 통증을 느끼며, 무릎에

통증과 붓기가 3주 이상 지속돼 움직이기 불편할

정도가 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무릎을 굽혔다

펴기가 불편하며 'O'자형 다리로 변형이 시작됩니다.

이때는 연골의 마모가 초기보다 심해지고 뼈도

닳기 시작하면서 뼈 돌기가 점점 자라납니다.

 

 


 

'퇴행성관절염 말기'

말기 단계에서는 관절이 뻣뻣해지고, 관절액이

많이 나와 관절이 심하게 붓게 됩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걷기 힘들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며,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는 연골이 거의 다 닳아 뼈와 뼈가 직접 부딪히는

상태가 되며, 통증의 강도가 매우 심하며, 무릎

관절이 튀어나오면서 무릎의 모양이 변합니다.

 

 

 

 

 

 

 

 

 

 

 

 

 

 

 

•초기 : 보존적 치료법 및 자가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

•중기 : 관절내시경, 미세천공술, 휜 다리 교정술,

자가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등

•말기 : 인공관절 치환술

연세사랑병원에서는 일시적인 통증 치료가 아닌

근본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관절의

기능을 회복을 치료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이란 닳아 없어진 연골로 인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법입니다.

 

 

 

 

 

 

 

 

이는 인체에 해가 없는 코발트크롬, 티타늄, 합금

등의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골시멘트로 뼈에 부착하여 무릎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운동 범위를 확보합니다.

이러한 인공관절수술은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로 크게 나뉩니다.

 

 

 

 

 

 

 

 

 

1. 풍부한 임상경험

 

 

 

연세사랑병원은 약 10여 년간 국내의 관절,

척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 왔고

일반 병원 최대 규모인 19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탄탄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일 기관으로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3만례릉 달성하였고 전문의 모두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풍부한 연구 실적

 

 

 

 

연세사랑병원은 풍부한 연구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맞춤형 반치환술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인 ‘Bone & Joint Research’ 2018년 1월 호에 게재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논문은 게재 이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어

‘Bone & Joint Research’

표지모델로 실릴 예정입니다.

본원의 수술법이 저명한 학술지에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3. 3D 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3D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은

개개인의 무릎 모양을 만든 후 미리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수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술의 오차 범위를 줄여 정확성을 높이고

인공관절의 수명연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의 체형에 따른 하지 정렬 및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 위치가 결정된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의 단축과 다른

합병증을 줄이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무릎 형태는 한국인과 서양인이 다른

해부학적 구조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별

차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인공관절

모형으로는 불편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연세사랑병원에서는 2014년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를 자체 개발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수술

시행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은 세계가 인정하는

관절 ·척추 병원, 더욱 과학적인 병원,

​환자 및 직원 간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

 

 

 

 

 

 

 

 

 

이상으로 연세사랑병원의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