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3D 프린팅 기술로 정확도 높힌다!

#무릎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3D 프린팅 기술로 정확도 높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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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백세시대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질병입니다. 그중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가로막는 주범으로 국내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절반 이상이 앓는다는 국민 질환입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현재 특별한 질환이 없는 보통의 50대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미래 질환으로 꼽힙니다. 그도 그럴것이 폐경을 맞이한 50대 여성에게서 관절염 질환이 가장 많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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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 진행 속도가 빠른만큼 관절염 환자도 빠르게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발병한 관절염 환자 대다수가 60세 이상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그 수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퇴행성 변화에 의해 무릎 연골이 점차 손상되고 닳게 되면서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을 방치하다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때문에 무릎이 시큰하거나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무릎인공관절수술 잘하는곳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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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퇴행성관절염 말기까지 증상이 악화되면 밤에 잠을 못 청할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지는 것은 물론 O자형으로 휘어지는 다리 변형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줄기세포나 관절내시경 등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는 치료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관절 자체를 인공관절로 치환하여 무릎 통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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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는 이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에만 5만 3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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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이란?

닳아 없어진 연골로 인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인체에 해가 없는 소재로 제작된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관절 전체를 새로운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전치환술, 일부 손상된 부분만 바꿔주는 반치환술, 전치환술이나 반치환술 후 인공관절의 수명이 다하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인대 등의 문제로 인하여 불안정성이 심할 때 시행하는 재치환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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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은 1961년 영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존 찬리가 인공고관절을 최초로 개발한 뒤 급속한 발전을 거듭한 결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500,000 건의 인공관절수술이 시행되고 있고, 의료선진국인 미국에서만 연간 약 200,000 건의 인공관절수술이 시행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닳아 없어진 관절 대신 튼튼한 새 관절을 선사하여,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노년층 삶의 질을 높여 제 2의 건강한 인생을 되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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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기술, 맞춤형 인공관절수술?

최첨단 산업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 기술이 일반 산업 분야뿐 아니라 의료산업에도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3D프린터의 적층 제조방식을 통해 입체도면상의 물체를 3차원 실물로 빠르고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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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인공관절수술의 정확성을 향상시킨 수술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것이 3D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입니다. 3D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은 환자의 무릎 형태에 맞는 정확한 이식을 위해 '가이드'를 사용합니다. 이는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삭유도장치(가이드)'는 MRI 또는 CT를 통해 환자의 무릎 모양을 정밀하게 측정,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무릎 모형에 딱 맞도록 설계한 이후 3D 프린터로 제작됩니다. 이를 사용하면 실제 수술 시 절개가 필요한 부위를 정밀하게 잘라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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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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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은 인공관절의 정확한 삽입과 다리의 곧은 정렬의 가능여부가 인공관절수술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에서는 '3D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은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졌고, 오차 없이 정확하게 다리를 정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술 전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수술 시간을 단축시켜 수술 중 출혈량 감소와 합병증의 위험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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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무릎 건강의 유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 입니다. 이를 위한 '인공관절수술'을 결정하였다면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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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부문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Annual meeting of the european orthopaedic research society 27 th EORS)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고용곤 병원장) 인공관절 연구팀은 네덜란드 미스트리히트에서 열린 제27회 유럽정형외과 연구학회(Annual meeting of the european orthopaedic research society 27 th EORS)서 인공관절 부문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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