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내시경에 대하여 -3 [관절내시경/관절경]

 

 

관절경 검사 후 환자는 어떻게 회복되나?

 

전신마취를 한 환자의 경우 관절경 수술후 잠을 잘 것이다. 필요하다면 통증을 완화해주는 약을 투여한다. 국소마취를 했을 경우에는 수술직후 통증은 없을 것이다. 척수 마취나 국부마취를 했을 경우에는 환자가 집에 가기 전에 사지의 무감각함이나 허약함이 풀릴 것이다.

관절경 검사시의 절개부분은 작다. 보통 관절 양옆 5mm정도이므로 수술후 붕대를 감는다.   붕대는 상처부위에서 나오는 조직진물을 흡수한다. 붕대는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제거한다. 수술후 첫 며칠동안은 가능한 한 그 부위가 건조해야 한다. 환자는 이상한 관절통증이나 부어오름, 붉어짐, 열(warmth)이 생기거나 관련부위를 다쳤을 경우 즉시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수술후 여러날이 지나면 환자는 통증이나 부종을 줄이는 아이스팩을 올려놓거나 관절을 올리거나 쉬도록 한다. 또한 운동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관절주위의 근육을 강화한다. 이것은 관절이 빠르고 안전하게 안전성과 힘을 회복하고 상처조직의 축척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 프로그램은 이 수술의 최상의 결과를 위해 회복과정에서 꼭 필요하다. 

 

세월이 지나면서 최고급의 섬유공학장치 덕분에 더 작은 절개경이 발달했고 더불어 더 작은 관절도 절개경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절개경검사는 정형외과에서 꼭 필요한 도구가 되었고 그 역할은 더 나은 절개경의 발달과 절개경의 기구지속성은 확대될 것이다.

 

출처;http://han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