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경추질환

일자목증후군 발병연령 낮아지는 추세

연세사랑병원 2016. 10. 25. 17:56

일자목증후군 발병연령 낮아지는 추세

 

 

정말 다행스럽게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좀 오른 것 같아요~
제가 매일 집을 나서기 전에 날씨 어플을 꼭 확인하는데
수치상으로는 5도 정도 오른 것 같아요 ~
그래서 매일 패딩만 입다가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무스탕을
입었는데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아직 추운 것 같기도 하고~
안심을 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명 거북목이라고 불리는 일자목증후군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질환의 원인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은 스마트폰,컴퓨터의
과잉 사용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

 


교통수단 이용시, 쉬는 시간 등에 습관적으로 꺼내보는 스마트폰!
거기에 학업 또는 다양한 목적으로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학생들에게서도 일자목 증후군을 예전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일자목증후군이 발병하게 되면 다른 신체부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한창 진행되야할 신체발육을 방해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리거나 정서적인 부분도 해를 끼칠 수 있어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가 책상에 앉아 있을 때
자세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거북목 증상을 보인다면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중간에 스트레칭 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