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어깨질환

오십견병원 방문 아직도 미루고만 있나요?

연세사랑병원 2018. 8. 6. 17:58


오십견오십대 전후의 중년층에서 두려워하는 어깨질환 중 하나입니다.

오십견병원을 찾는 중년 환자분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부분이 어깨통증으로 인한

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것인데요. 보통은 중년 여성분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긴 하지만,

남성에서도 그리고 요즈음은 중년이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사실 오십견은 증상이 나타나도 나이드니 어깨가 아픈 게 당연하다는 이유로 오십견병원을

제때 찾는 분들이 많지 않고 증상이 심해지고 나서야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상을 괴롭히는 오십견, 이제는 방치해선 안 됩니다.



오십견병원을 꼭 찾아야 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어깨는 우리 신체 부위 중 어깨는 가장 큰 범위로 운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하지만 오십견에 걸리게 되면 어깨의 운동범위가 축소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팔이 어느 정도 높이 이상으로는 아예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어깨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통증 때문에 잠을 자기도 힘들고 옷깃만 스쳐도 아프기도 합니다.

손까지 통증이 발생해 일상적으로 하던 설거지나 머리감기 등이 힘들어지면서 더욱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질 수 있어 오십견병원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인 걸까요?

오십견병원을 찾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은 왜 오십견에 걸렸는가 입니다만

오십견은 콕 집어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십견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또 언제든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노화나 어깨부상 후 후유증, 운동부족, 나쁜 자세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이 없다보니, 어깨와 신체 건강을 위해서 항상 운동을 열심히 해왔는데

오십견에 걸렸다고 억울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노화로 인한 어깨관절 조직의 퇴행성변화는 어깨를 무리하게 많이 쓸수록 나타나기 쉽겠죠.

운동을 하면 어깨의 유연성과 근육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너무 움직이지 않는 것도 오십견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운동을 과하게 하여 어깨에 부담이 되지는 않았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도 자연스럽게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십견병원을 찾지 않게 된다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덜 아프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오십견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간혹 회전근개 파열 등 다른 질환으로 혼동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오십견병원에 방문했을 때 상태에 따라 약물, 주사, 재활운동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이나,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막 절개술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통증으로 끙끙 앓기 보다는 오십겹병원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