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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연세사랑병원 2019. 5. 30. 18:31

 

 

연세사랑병원

수술 후 재활,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안녕하세요! 연세사랑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흔히 재활치료하면 스포츠 선수들의 활동

복귀를 위한 치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재활 치료는 일반인이건 스포츠 선수이건 간에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치료입니다.

특히 관절염은 녹이 슬어

문이 잘 열리고

닫히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운동은 녹이 슨 부위를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액을

바른 후 여러 번 열었다 닫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관절의 부드러움을 다시 찾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적절하게 운동하거나 움직이는 것은 연결 부위,

즉 관절에 윤활 역할을 하는 액체인 영양분이

더 잘 들어가게 하고, 안에 남아 있던 녹,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도와줍니다.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병원에서의 시술은

수술적 치료를 중심으로 이뤄져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술 직후 통증 관리를 마친 뒤엔

체계적인 도움 없이 환자들이 알아서 사회

복귀 과정까지의 기간을 거쳐야 했습니다.

 

 

 

 

 

 

때문에 더 많은 운동과 활동을 할 수 있는 환자들이

부적절한 재활 기간을 거치면서 통증을 느끼고,

근력이 퇴화해 인공관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질환의 치료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재활치료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수술 환자에게 재활은 매우

중요한 마무리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부려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치의의 재활 운동

처방을 따라 자신의 몸에 맞는 강도로 운동하고,

통증이 따를 때는 운동을 중단하고 차가운 찜질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주치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 및 주의사항

- 관절염 환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허리 수술을 받은 환자 등

- 관절염 환자가 운동을 하면 뼈와 연골조직들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관절 주위 근육들도 튼튼해집니다.

- 또 관절염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을 때 생길 수 있는 관절의 경직을 막아줍니다.

- 게다가 몸의 상태를 좋게 만들어 기분도 좋아지고, 통증으로

생길 수 있는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특히, 인공관절 수술을 한 사람은 재활이 더욱 중요합니다.

- 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재활운동할 때 주의사항

- 모든 운동은 이곳에서 제시한 횟수대로 하되 힘들면 본인에게 맞는 횟수로 줄입니다.

- 운동이 끝난 뒤 수술 부위에 열감이 있으면 차가운 찜질을

5분 정도 하고, 다리는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안정을 취합니다.

-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차가운 찜질을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루에 총 30분에서 1시간 정도 본인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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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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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