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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형외과, 3세대 디자인을 접목한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수술

연세사랑병원 2021. 11. 22. 11:11

국민 100명 중 16명이 [노인]일 만큼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만큼 퇴행성질환의 발병률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인데, 그 가운데 무릎 관절염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퇴행성관절염 4기에 이르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 이때 유일한 치료법인 인공관절 수술이란 무엇이고, 서울정형외과 연세사랑병원이 도입한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은 무엇일까요? 아래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의 핵심은 하지 정렬과 절삭 범위이다.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무릎 관절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줄이고, 기능회복을 돕는 치료입니다. 퇴행성관절염 4기 이상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법으로, 단순히 연골만 제거한 후 교체하는 방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정형외과 수술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골반부터 무릎, 발목까지 연결되는 축이 일직선이 되도록 삽입해야 하고, 뼈를 깎을 때도 최소한의 양만 정밀하게 깎아야 하는 정교함이 필요해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전문성 높은 병원과 숙련된 전문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이를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가 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단순히 뻐근함과 묵직함으로 통증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기능장애와 변형이 발생합니다.


또 중기 이후에는 다리가 O자 혹은 X자로 변형되며 무릎 안쪽과 바깥쪽의 부딪힘이 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경우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통증이 극심하고, 밤에 잠을 이루지도 못해 방치보단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인별 무릎 모양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이 중요하다.

최근 인공관절은 다양한 기술력을 보완하며 발전을 거듭하는데, 환자마다 무릎 모형과 구조, 구부리는 각도 등이 다르므로 개인별 맞춤형 인공관절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사랑병원 3D맞춤형 인공관절은 개개인의 무릎 형태와 두께, 크기 등을 사전에 MRI 검사를 통해 확보한 후, 이를 3D프린터로 제작해 한 차례 가상의 수술 과정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완성된 개인별 맞춤형 수술도구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삽입위치와 절삭범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수술시간이 짧아 수술로 인한 합병증과 부작용 등의 발생 가능성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은 정교한 옵션으로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

이와 더불어 연세사랑병원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은 보다 정교한 디자인 옵션이 가능해 오른쪽/왼쪽으로 다른 무릎 구조나 연골의 두께 등도 세밀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강직성, 불안정성 등을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 후 재활운동을 통한 빠른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 연세사랑병원은 서울정형외과 중에서도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협진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최적화된 수술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기능회복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인공관절수술 후 과도한 움직임과 무리한 활동은 관절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또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등의 자세는 삼갑니다.


그 외에도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계단 오르내리기 등도 무릎 건강을 위해선 피하는 것이 좋고, 약 1년 정도는 꾸준한 재활을 하려는 스스로의 노력도 동반돼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더욱 악화되고, 수술 후 회복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빠른 시기에 서울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해 인생 제2막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