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많이하는 주부, 팬(pan)엘보(elbow) 주의! 연세사랑병원 어깨·상지관절센터 이상윤 소장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는 팔꿈치 관절 주위에 생기는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이며, 테니스나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테니스, 골프엘보는 테니스나 골프를 치는 사람에게만 오..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24
발 건강의 첫걸음, 올바른 신발선택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 이호진 진료부장 발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잘못된 신발 선택’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자신의 발 크기나 특성을 무시한 채 자신의 발을 하이힐로 혹사시킨다. 우리가 신는 신발은 보통 평균적인 발 모양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게다가 본인의 발..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22
무리한 운동, 허리디스크 조심!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손준석 원장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 또는 움직임이 적었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은 잘하면 튼튼한 몸과 허리를 만들 수 있는 반면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큰 부상을 입어 수술대까지 오를 수..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20
퇴행성관절염, 자기관절 보존하는 부분치환술 연세사랑병원 관절센터 최유왕 부원장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가 되는 이때, 관절염은 45세 이상 한국인의 만성질환 중 첫째로 꼽힐 만큼 퇴행성 질환 중 차지..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19
팔을 들 때 뚜둑! 충돌증후군 의심 연세사랑병원 어깨·상지관절센터 성창훈 원장 포장이사 일을 하는 한모(42세)씨. 평소 어깨에 통증이 있어도 짐을 드는 일이 많은 탓에 겪는 근육통이려니 하며 찜질로 견뎠다고 한다. 하지만 며칠 전부터 팔을 머리 위로 들 때 무엇인가 걸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어깨에 통증이 심해 병..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18
증가하는 고령출산, 덩달아 늘어나는 연골연화증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도 직장으로 복귀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더불어 고령에 첫 아이를 낳게 되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출산으로 불어난 체중을 처녀 적 몸매로 돌리기 위한 비법으로 ‘꾸준한 운동’을 꼽는다. 심지어 ..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17
건강한 무릎, 어떻게 관리할까 연세사랑병원 관절센터 전재훈 원장 무릎 연골이 손상되거나 다 닳아 없어져 통증이 오는 퇴행성관절염은 이제는 노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젊은 층이나 중년층의 경우에도 운동을 하다가 무릎내의 연골이나 연골판이 손상되게 되면서 퇴행성관절염이 촉진되는 경우가 늘고 있..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10
수술보다 더 중요한 재활 운동 연세사랑병원 관절센터 권세광 원장 과거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관리를 마친 뒤에 사회 복귀 과정까지의 기간을 체계적인 도움 없이 거쳐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운동과 활동을 할 수 있는 환자들이 부적절한 재활 기간을 거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고 근력이 ..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09
인공관절수술도 성별에 따라 맞추세요. 보행하는 인간의 숙명이라 할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은 65세 노인인구의 80%에게서 나타날만큼 흔하다. 특히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데, 실제 연세사랑병원에서 2008년 1월부터 2년간 무릎 관절염으로 찾아온 5940명 중 여성은 76%(4507명)에 달했다. 이처럼 여성에게서 퇴행성관절염을 발견하기 ..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05
인공관절,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겨울철이면 유독 무릎 환자가 늘어난다. 추운 날씨 때문에 뼈가 시리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 고통스러워 밤에 잠을 자기도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해당한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무릎 관절 사이의 연골이 거의 다 닳아서 뼈와 뼈가 맞붙어 있다. 현.. 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 건강칼럼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