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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염증은 25~ 45세의 젊은 사람에 잘 오고 석회화 현상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급성 석회화 건염이라 불리기도 하고, 통증이 매우 심하여 화학 종기란 별명도 있습니다.
반면 만성 건염은 50~60세 사이에 호발하고 팔을 옆으로 수평면 정도로 들린 상태(외전)에서 더 들어 올리면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있고, 그 외의 상태에서는 통증이 없어 동통궁증후라 부르기도 합니다. 심하면 견관절 주위의 근육이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견관절의 극상근 주위 압통이나 견관절을 60~90도 외전시킨 상태에서 능동적 외전시 통증이 유발되고,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특별한 소견은 없으나 석회화된 물질이 발견되기도 하고, 자기공명상으로 극상근이 두꺼워지는 등의 염증성 소견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견봉 쇄골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감별해야 하는데 이때는 견관절을 90도 이상 외전시킨 전 운동 범위에서 통증이 있게 됩니다.
출처 ;http://www.health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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