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센터/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 발바닥통증 유발해

연세사랑병원 2017. 2. 9. 09:49


족저근막염 발바닥통증 유발해

 

 

 


선선해진 날씨덕에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등산을 하게 된다면
발바닥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발바닥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존재하는 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근육인데
발바닥 아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장시간 서 있거나
달리기, 과체중, 무리한 운동 등으로 염증이 발생합니다.
즉, 족저근막에 지속적으로 충격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론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생하는 발바닥통증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앉아 있다가 걸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 발바닥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발바닥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치료기간이 길어지므로 조기에 진단받아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수술, 절개없이도 체외충격파를 이용하여
발바닥통증을 호전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1,000 ~ 1,500회의 충격파를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가해,
자유신경세포를 자극하여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떨어뜨리는 원리의 치료방법 입니다.
절개가 필요하지 않은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입원/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안전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발바닥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족저근막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스포츠는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에 15분 정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부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을 한 후에는 뾰족한 곳에 압박하거나 발바닥을 두드려
팔의 피로도를 풀어주는 것이 족저근막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