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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쉽게 해보세요!

연세사랑병원 2019. 5. 27. 16:33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쉽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연세사랑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쥐고 있고, 자판을 두드리며

손가락만 움직이고, 집안일을 무리하게 하는 등...'

이러한 행동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일들이지만

손목에 지대한 무리를 주며, 손목 통증, 손목터널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가락의 주된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 부위의

수근관을 지날 때 눌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가정주부,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악기 연주자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원래 발병 시기는 30~60세 사이이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이용 증가로 10대부터

발병하는 등 발병 연령이 낮아졌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원인

 

 

 

 

 

 

 

01_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경우

02_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

03_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

04_ 임신,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더 흔하게 발생함

 

 

 

 

 

 

 

정확한 원인이나 유발 인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근관의 크기나 공간을 줄이는 어떠한 상황이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저림, 통증을 가져오고 때로는

마비를 유발합니다. 종양, 임신, 비만, 당뇨, 갑상선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더 잘 발생하고 증상 또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손 및 손가락 저림증이 지속됩니다.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여는 등 손목을 돌릴 때 주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손목을 중심으로 통증이 위아래로 퍼져 팔이 쑤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엄지와 2,3,4 손가락 일부가 저립니다.

새끼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습니다.

손목 통증이 주로 야간에 심하게 나타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시작되면 엄지와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시작되며 간혹 어깨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기 어렵거나

손이 무감각해지고 바느질 등 정교한 동작을 수행하기

어려워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아래와 같은 증상은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증상에 해당되는지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보고,

만약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

2. 손목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하다.

3. 단추를 잠그거나 젓가락질을 하는 등의 섬세한 활동이 힘듭니다.

4. 단추를 잠그거나 젓가락질을 하는 등의 섬세한 활동이 힘듭니다.

5. 무거운 물건을 집으면 손에 힘이 빠져 놓칠 때가 있습니다.

6. 양쪽 손등을 서로 맞대고 아래로 꺾었을 때 1분 정도 지나면 저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7. 손목을 과도하게 구부리면 저린 증상이 심해집니다.

연세사랑병원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대체로 손목터널증후군은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연세사랑병원에서는 먼저물리치료, 프롤로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재활운동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관절내시경)를 통해 손목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 주사!

 

 

 

 

프롤로 주사는 일명 조직 재생 주사로 불리며,

절개나 마취 없이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관절내시경 치료

 

 

 

 

 

관절내시경은 문제가 생긴 관절 부위에 지름 4mm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손상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동시에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의료장비입니다.

1. 내시경을 통해 무릎 안으로 진입하여, 직접적인 관절 내부 진단.

2. 정밀검사 장비(MRI, CT)로도 나오지 않는 관절 통증의 원인 정밀진단.

3.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시행.

4. 관절 운동 상태에서의 구조물의 이상 여부 등을 직접 진단.

5. 여러 가지 관절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 가능

6. 관절 내부 고배율 확대 가능.(정밀진단)

7. 출혈, 수술 후유증 및 감염 최소화.

8. 전신마취 없이 가능. (수면마취, 척추마취만 시행)

 

 

 

 

 

 

 

 

 

 

 

더불어,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를 하면서 반복적인 손목 사용을

피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의 피로를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스트레칭은 한쪽 팔을 앞으로 뻗어 손끝은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반대편 손으로 뻗은 손을 몸 안 쪽으로 15초간 당겨줍니다.

이후 손을 바꾸어 같은 동작을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섭씨 약 40도의 온수에 손과 손목을 담가 10분가량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온찜질해주는 것도 손목 관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