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연세사랑병원소개

관절이 아플 땐, 진짜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을 찾으세요

연세사랑병원 2020. 1. 30. 15:43

관절이 아플 땐진짜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을 찾으세요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다 보면 전문병원 이라는 단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병원 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며 보건복지부에서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띄고 있다고 지정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로써 관절전문 병원은 서울에 단 4곳뿐이며 연세사랑병원 또한 그 중 한 곳입니다.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관절이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으로 주로 무릎, 어깨, 척추, 고관절, 족부 로 나뉘게 되는데 각 부위마다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복잡한 운동을 하게 됩니다. 관절은 움직임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되지만 대부분의 관절들은 볼록면을 이루는 관절두와 오목면을 이루는 관절와로 이뤄져 있으며 활액 이라는 액체가 관절면이 미끄럽게 잘 움직이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들 사이사이에 디스크와 같은 완충 작용을 돕는 구조들이 있으며 인대와 근육들이 안정성 유지를 도와주게 되고 이런 구조물들이 외상, 무리한 스포츠, 노화 등의 이유로 문제가 생기면서 손상, 염증과 같은 질환들이 발생하고 이는 통증과 붓기 등을 부르는 원인이 됩니다.


전문병원이란 뭘까?

 



우리나라에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대형병원에 환자가 몰리는 일을 완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써 보건복지부에서 특정 질환 혹은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인정했을 때 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제도의 경우 한 번 지정되었다고 해서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기별로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 지정하고 있는 병원은 2018~2020년까지 지속 가능한 3기 병원들이며 전문병원에 대한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병원들 중 서울에서는 4곳만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비지정기관이 전문병원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법적으로 막고 있지만 처벌이 약해서 많은 병원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입장에서도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병원을 확인하는 방법은?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특정 질환과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고 평가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대학병원만큼의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들 또한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수많은 병원들이 법적 책임을 물어가면서 까지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가장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병원 자체 홈페이지에서도 전문병원 지정 마크를 달고 있거나 혹은 병원에 방문했을 때 마크를 발견하게 된다면 전문병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전문병원에 지정되기 위해서는?

 



전문병원에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정 기간 중에 신청을 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심사 기준은 특정 질환과 진료과목별 환자의 구성 비율이 기준에 맞아야 하며, 보건복지부에서 정하는 수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각 진료과목마다 전문의가 두는 등의 7가지 정도 기준을 통과해야 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가 항목은 크게 봤을 때 7가지 정도인 것이지 세세하게 따져 들어가면 더욱 까다로워지는데 대표적으로 평가 항목 중 하나인 수술장의 경우 고가의 장비가 제대로 있는지, 무균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모두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에 수많은 관절 병원들 중 관절전문병원은 4군데 밖에 되지 않으며 연세사랑병원은 이러한 평가를 통과하고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에서는 2018 1월부터 2020 12월까지3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맞는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함께 가는 연세사랑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