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다양한 디자인 옵션이 가능한 3세대 인공관절을 도입하고 3D 환자별 맞춤형 수술 도구 PSI (Patient Specific Instrument)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 PSI는 관절의 절삭 부위를 안내하는 일종의 절삭유도장치로, 수술 시 PSI를 손상된 관절 부위에 끼우고 관절을 깎아내면 인공관절을 제 자리에 넣을 수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은 지난달 26일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이 더해진 3세대 인공관절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이라는 말은 환자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존 인공관절에서 더 다양한 두께와 크기의 옵션이 가능한 인공관절을 환자는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