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환우님들의 목소리

[연세사랑 치료후기] 7월 10일, 홍성애 님이 <고객의 소리>에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연세사랑병원 2012. 2. 29. 14:06



7월 10일, 홍성애 님이 <고객의 소리>에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그동안 아팠던 다리를 끌고 이곳 저곳 주사를 맞고 했으나 성과를 보지 못해 아들이 관절 전문 병원을 찾아 그곳에서 상담하고 사진찍고 한 결과, 수술을 하기고 결정하였습니다.우리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연세 사랑 병원' 을 찾아, 훌륭하신 권오룡 소장님과 진찰을 받은 후 4월 9일 수술 결정이 되고 4월 20일 입원, 4월 21일 수술 날짜까지 결정되었는데, 뜻 하지 않은 왼쪽 다리가 감염으로 인해 퉁퉁 부어서 즉시 입원하여 2주간 치료를 받는 동안 체력이 떨어짐으로, 퇴원 후 5월 한 달간 집에서 쉬고 체력 보충을 위하여 잘 먹고, 체력이 보강되어 6월 6일 입원하여 6월 7일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705호에 입원했던 올 해, 77세 된 할머니 입니다. 또한, 지병이 있는 관계로 걱정하였으나 훌륭하신 권오룡 소장님을 만나 무사히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 되어 너무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병원 생활을 하였습니다. 연세 사랑 병원은 친절하신 고용곤 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간호사 님들과 경희 재활 간병사 들의 친절함과 희생적인 봉사 정신을 가지고, 문경숙 팀장을 중심으로 조성분 여사, 정경화 여사, 저를 담당했던 이복순 여사 등 열성적이고 희생적인 재활 운동을 담당한 여사님들의 지극한 사랑과 봉사 정신에 감동 받아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환자들은 모두 의사선생님과 재활 선생님들께만 의존하지 말고 그들이 가르쳐 주는 재활 운동에 적극 긍정적 자세로 참여하여 나를 위한 노력이 80%를 차지하고, 피나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있는 동안 간병 재활사들의 모든 것을 잘 터득하고 나 스스로 만든다는 신념으로 내 다리를 새로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연세 사랑 병원에서 즐거운 병원 생활과 재활사들의 재활 운동을 매일 오전, 오후도 답습하면서 집에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세 사랑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수술로 감사하며, 하나님 사랑과 우리 모두의 사랑이 그들에게 가득 하시길 바라며 저의 성공적인 수술을 감동받아 이 글을 썼습니다.
 
                                                                                              글쓴이: 6월 30일 퇴원한 홍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