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환우님들의 목소리

마음도 몸도 가벼워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연세사랑병원 2012. 3. 3. 10:03









 


【편지 전문】


15년 전부터 허리와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아팠는지 엉덩이로 밀고 다니면서 고통스럽게 생활했지요.
그러던 중, 한방 치료도 해보고 민간 요법도 찾아 다녔지만 조금 회복되는 듯 해서 산악회 활동이며 복지관을 다니며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몇번 넘어지면서 이제는 수술을 해야 한다 생각하고 여러 사람에게 문의를 해보면서 인터넷을 검색해 "강남 연세 사랑병원"을 만났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서 눈을 뜨는 순간 마음도 몸도 가벼워 지는 것이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병원도 깨끗하고 잘생긴 의사 선생님,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 늘 가족같은 간병사들과 함께 열심히  재활운동해서 이제는 새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2010. 07. 16         7병동 705호 백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