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환우님들의 목소리

[연세사랑 치료후기] 최상의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오늘의 기쁨을 누립니다.

연세사랑병원 2012. 3. 29. 16:01

편지전문 

우리 선조는 좋은 날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하였습니다.

남,여 병실 모두 또는 전 병동의 사람들은 좋은 (훌륭한)선생님 들을 만나 최상의 치료를 받아 힘찬 쾌유와 퇴원 하는 오늘의 기쁨을 누리고 있군요. 모두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부의 말*

한국인 모두는 소수가 어울리는 민족성이라 공동 생활이 그리 익숙하지 못하다.

잘 하는 분이 있나 하면 그렇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아 정말 아쉽다.

우리 모두는 절약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 화장실 변기 사용 불충분은 (특히 남자, 적은 것 할 때)

- 화장실 또는 샤워실 전등 끄기 (남,여 모두)

1. 소변시 변기 시트는 꼭 들어 놓고 사용

2. 서울의 아리수 물 절약하여 병원에 남겨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에게 유산으로물려주자.

3. W.C Power S/W OFF 이 세가지는 모두가 준수하므로 병원도 살고 우리의 병원 경비도 절감 되어 질 수 있다.

 

-성북동의 白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