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센터/족저근막염

자고 일어나면 발바닥이 아파요, 통증 원인은?

연세사랑병원 2019. 4. 19. 15:38

 

강남연세사랑병원

#자고 일어나면 #발바닥이 아파요, #통증원인?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입니다.

발은 신체의 2%만을 차지하면서 서 있거나 걸을 때 몸을

지탱해주고 이동 시 가해 주는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이는 혈액순환의 펌프 기능을 하는 종아리와

전신의 혈이 집중된 발은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발의 건강보다 외적인 것을

중요시 여겨 발에 불편하더라도 매력적인 신발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신발을

오랜 시간 신게 되면 발바닥 통증, 발뒤꿈치 통증

등의 여러 족부 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족부 질환으로는 족저근막염이 있습니다.

 

 

 

 

 

 

찌르르한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앗!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딛자 자신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이 새나오지는 않으신가요?

 

 

몇 발자국 걸으면 조금 나아지다가 오후쯤 되면 다시

아파지고,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느껴지지기도 하고, 심할 때면 걷기조차 힘들 만큼

아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이란 발바닥에 끈과 같은 구조로 발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탄력을 주는 신체 구조로, 우리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깔창과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서 붓고

염증이 생기는질환을 '족저근막염' 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주로, 40~60대 사이의 중년층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는 질환으로,

폐경기가 되면서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진 것

원인이거나 과도한 운동 또는 다리 길이가 비대칭인 경우,

평발이나 과체중을 원인으로 하여 발병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격렬한 스포츠나 각종 레포츠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에서도 족저근막염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격렬한 스포츠나 레포츠는 발바닥 근육이나 근막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데,

실제 달리기를 할 때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힘은 체중의 1.3-2.9배,

마라톤이나 축구 선수처럼 달리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집계한 자료를 보면

걷기, 조깅, 마라톤 등의 운동으로 족저근막염이 발생해

치료받은 환자의 수가 170%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 발뒤꿈치 전부 또는 발 안쪽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발에 체중이 실릴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

- 한참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 첫 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심한 경우

 

족저근막염이 진행되면 서 있을 때 뻣뻣하거나

통증의 정도가 계속적으로 심해져,

조기에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저근막염 진단 및 치료

 

 

족저근막염은 대개 발뒤꿈치 전부나 안쪽 부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발 앞, 중간, 뒤꿈치를 눌러 통증이 느껴지는 위치를 알아내거나,

초음파 또는 MRI를 통해 족저근막에 두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

수술 치료는 흔치 않고,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스트레칭, 보조기 착용, 소염제 투약, 체외 충격파,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체외 충격파 치료가 특히 효과적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술을 통한

족저근막염 치료

 

 

체외 충격파(ESWT)는 요로 결석을 깨뜨리는 원리와 같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어

해외 유명 학술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대부분 1주일 간격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2-3회 정도를

실시하게 되며, 치료 후에는 4-6주간 무리한 힘을 피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 효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 통증 환자,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인 환자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족저근막염의 후천적 원인, 하이힐&플랫 슈즈!

 

 

 

 

 

 

 

 

 

발은 아무래도 신발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족저근막염의

발생 원인에서 잘못된 신발 신는 습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이힐이 발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반면

뒷굽이 낮은 신발도 발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뒷굽이 1cm 이하로 낮은 플랫슈즈를 신으면 발뒤꿈치는

하이힐을 신었을 때보다 오히려 1.4배나 높은 압력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 족저근막염을 치료받은 환자는

20대에서 30대 여성들의 비율이 2배 이상 늘었고,

대부분 불편한 신발 때문에 증상이 시작됐습니다.

 

 

 

 

 

 

 

족부건강을 위한 생활 속 예방법

 

 

 

 

 

 

 

 

1. 발 마사지

2. 걷기 후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3. 족욕

4. 모관운동

발과 손을 심장 높이 이상으로 들어 올려 떨어주는 것.

혈액순환 촉진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발뒷치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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